직업 공개, 무당만 다섯
3회 직업 공개에서 장호암·정현우·이강원·이라윤·채유경 다섯 명이 무당으로 밝혀졌고, 김윤정은 심볼론 카드를 꺼내 점성술사임을 밝혔다. 무당이 연달아 등장하자 사주가 하병열은 기가 빨린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무당한테 반지는 약속이에요'
데이트에서 하병열이 부족한 기운을 보완하려 직접 만든 반지를 보여 주며 '기회 되면 하나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하자 채유경은 '무당한테 반지는 약속'이라고 답했다. 하병열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야겠다'고 받아치자 MC들은 놀라워했다.
신령님 말씀 대신 마음을 따른 최종 선택
최종회에서 채유경은 운명의 상대 윤상혁 대신 하병열을 택하며 '이제까지 한 번도 할아버지 말씀을 어긴 적이 없는데, 이런 내가 사랑 때문에 할아버지 말씀을 거역하다니'라고 말했다. 반면 장호암은 '운명패의 시작은 유경 씨였고, 당연히 마지막도 유경 씨'라며 끝까지 채유경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