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으로 고른 운명패
첫 회에서 8명의 점술가는 생년월일시가 적힌 운명패만 보고 운명의 상대를 미리 골랐다. 무당 장호암이 '신령님을 청할 때는 휘파람을 분다'며 운명패를 고르자 가비는 '파묘 같다'고 반응했다.
단번에 맞힌 '펜싱'
장호암이 무당이 되기 전 도구를 쓰는 운동을 했다고 하자 사주가 홍유라가 곧바로 '펜싱?'이라고 맞혔다. 무당 두 명도 맞히지 못한 답에 이라윤은 '유라 씨 무당인가 봐'라며 웃었다.
직업 공개, 무당만 다섯
3회 직업 공개에서 장호암·정현우·이강원·이라윤·채유경 다섯 명이 무당으로 밝혀졌고, 김윤정은 심볼론 카드를 꺼내 점성술사임을 밝혔다. 무당이 연달아 등장하자 사주가 하병열은 기가 빨린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이딴 걸…'
이강원·이라윤·홍유라·정현우가 함께한 그룹 데이트에서 이라윤과 홍유라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오갔다. 두 사람 사이에 낀 이강원은 인터뷰에서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이딴 걸 제작했지?'라고 토로해 웃음을 줬다.
마지막 입주자 '붉은 토끼'의 선택
6회에 '붉은 토끼'의 주인공인 사주가 이경언이 등장해 남성 출연자 전원과 15분씩 일대일 대화를 나눴다. 이경언이 우선 데이트 상대로 윤상혁을 고르면서 윤상혁을 지목했던 홍유라는 하우스에 남게 됐다.
'무당한테 반지는 약속이에요'
데이트에서 하병열이 부족한 기운을 보완하려 직접 만든 반지를 보여 주며 '기회 되면 하나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하자 채유경은 '무당한테 반지는 약속'이라고 답했다. 하병열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야겠다'고 받아치자 MC들은 놀라워했다.
운명패의 주인 공개
9회에서 입주 전 고른 운명패의 주인이 공개됐고, 채유경이 고른 '황금 용'이 윤상혁으로 밝혀지며 두 사람의 운명패 데이트가 러브라인을 흔들었다. 같은 회차에 이강원이 하우스를 떠나면서 이라윤은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령님 말씀 대신 마음을 따른 최종 선택
최종회에서 채유경은 운명의 상대 윤상혁 대신 하병열을 택하며 '이제까지 한 번도 할아버지 말씀을 어긴 적이 없는데, 이런 내가 사랑 때문에 할아버지 말씀을 거역하다니'라고 말했다. 반면 장호암은 '운명패의 시작은 유경 씨였고, 당연히 마지막도 유경 씨'라며 끝까지 채유경을 선택했다.